(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한 소식을 전했다.
젊은빙상인 연대가 조사한 결과 조 전 코치 외에도 다른 코치로부터 성폭력 당한 피해자들이 5~6명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빙상인 연대는 계속해서 파악해 나가고 있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현재도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미성년자 때부터 피해를 호소한다는 점에서 심 선수와 공통점이 있다.
젊은빙상인 연대의 여준형 대표는 오는 14일 추가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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