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유준상은 이창엽에게 카센타를 물려줄 계획이라고 고백하고 전혜빈은 송종호에게 기은세 결혼부케를 받기로 했다는 말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풍상(유준상)은 외상(이창엽)을 따로 만나서 속내를 얘기했다.
풍상(유준상)은 어머니가 바람을 피워서 낳은 외상(이창엽)을 아버지의 반대에도 아들처럼 키웠다.
풍상(유준상)은 외상(이창엽)에게 “불의를 보면 꾹 참어. 카센타 너에게 물려줄 계획이다. 너는 동생 같지 않고 자식같다”라고 고백했다.
또 정상(전혜빈)은 지함(송종호)에게 “영필(기은세)이 결혼을 하게 됐고 부케를 받기로 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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