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민갑부’ 천원쌈갑부, ‘터지는 육즙’-‘화끈한 맛’으로 연 매출 4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천원쌈갑부를 만났다. 

1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천원쌈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천원쌈갑부의 한 쌈 가게에는 평균 3분에 1명꼴로 손님이 찾아온다. 한 쌈을 파는 가게는 시식용 가게다. 한 쌈 가게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진짜 식당이 따로 있다. 식당 안은 늘 문전성시다. 한 쌈 손님이 테이블 손님으로 바뀌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처음 매장을 열었을 때는 실패도 했었다. 하지만 오랜 연구 끝에 육즙에 따라 고기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천원쌈갑부는 고기 굽는 방법을 연구해 지금의 비법을 터득했다.

천원쌈갑부는 “(가게가) 멀다고 안 오는 사람도 있지만 맛을 몰라서 안 오는 사람도 있다. 또 맛있으면 올 사람도 있다. 맛을 알아야 사람들이 오겠다 싶어서 한 쌈에 천 원을 받고 삼겹살을 드린 거다”라고 밝혔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곰인형 모양의 갑부표 볶음밥은 고기와 함께 큰 인기다. 천원쌉갑부는 이렇게 한 쌈 고기와 식당 운영으로 연 매출 4억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