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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아버지 화장터 홀로 다녀와서 이보희의 빈집털이 현장 목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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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유준상이 아버지의 화장터에 홀로 다녀와서 이보희가 카센터 빈집털이 현장을 목격하고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풍상(유준상)은 아버지의 화장터에 혼자 다녀오게 됐다.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풍상(유준상)은 카센터로 돌아와서 어머니 양심(이보희)이 카센터의 물건을 훔쳐서 나오는 모습을 목격했다.
 
풍상(유준상)은 도망가는 양심(이보희)의 뒷모습을 망연자실 보게 됐고 집이 어지럽혀진 것을 보고 양심이 집을 뒤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풍상(유준상)은 아내 분실(신동미)가 오기 전에 집 안을 정리하고 분실(신동미)이 들어오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 풍상은 화장터에 함께 가지 않은 진상(오지호)과 화상(이시영) 그리고 정상(전혜빈)과 함께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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