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3주간 시댁에서 살게 된 아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침부터 주방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한 아영은 시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청소를 계속한다.
이후 식사 준비에 돌입한 시어머니는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시어머니는 조미료를 넣을 때는 아영에게 눈을 감게 했다.
시어머니의 귀여운 행동에 아영은 웃음을 터뜨렸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함께 요리를 했다.
이후 식사 도중 다시 나온 합가 이야기.
그런데 시부모님이 180도 돌변해 ‘같이 살기 힘들겠다’는 속마음을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