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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발견’ 테레사 팔머, 남편 마크 웨버와 다정한 셀카…‘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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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테레사 팔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테레사 팔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레사 팔머와 그의 남편 마크 웨버가 담겼다.

마크 웨버-테레사 팔머 / 테레사 팔머 인스타그램
마크 웨버-테레사 팔머 / 테레사 팔머 인스타그램

남편의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미소를 띤 테레사 팔머의 모습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테레사 팔머는 영국드라마 ‘마녀의 발견’ 주인공으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마녀의 발견’은 명문 마녀 가문의 마지막 후손과 1,500살의 훈남 뱀파이어의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테레사 팔머는 다이애나 비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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