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브이앱(V앱)] 아이즈원 김민주, 오늘 밤 개구리 우물 안에서…‘케로노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 김민주가 한국어 선생님 대신 DJ로 취업했다.
 
10일 저녁 아이즈원 김민주는 팀의 브이앱(V앱) 채널에서 라디오 콘텐츠를 진행한다.
 
이번 콘텐츠의 이름은 ‘12.1MHz 잘자요, 밍나잇’이다.
 
아이즈원은 10일 오후 7시 팀의 브이앱(V앱)에 아래와 같이 공지한 바 있다.

아이즈원(IZ*ONE) 김민주 / 서울, 정송이 기자
아이즈원(IZ*ONE) 김민주가 노잼이 아니라고(X) 주장하고 있다 / 서울, 정송이 기자

 

잘자요, 민나잇
 
민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
 
오늘 밤, 민주의 라디오가 진행됩니다.
 
밍디에게 들려주고 싶은 밍디와 함께 나누고 싶은 위즈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공지가 있은 후 약 1시간 뒤인 저녁 8시 15분 즈음부터 김민주는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초미(?)의 관심사는 김민주는 한국어 선생님 자격 유지 여부. 그는 아이즈원 자체 콘텐츠 브이앱 ‘히희낰락 한국어 교실 #1’에는 출연했으나 ‘히희낰락 한국어 교실 #2’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번 브이앱은 보이스 온리 방송이다 / 아이즈원 브이앱 채널
이번 브이앱은 보이스 온리 방송이다 / 아이즈원 브이앱 채널

 
이에 김민주는 한국어 선생님으로서 위치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다만 다음번 ‘히희낰락’ 콘텐츠에 나올 수 있다고 확신하지도 않았다. 그저 다음번 콘텐츠를 기대해달라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
 
이후 그는 “나는 노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하면서 “아이즈원 멤버들과 있다 보니 노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클럽인 위즈원은 좋게 생각해줄 것이라 여기고 있다고.
 
김민주의 “노잼이라 생각해 본 적 없다” 발언은 위즈원들 사이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후 그는 아이오아이의 ‘소나기’를 선곡해 청취자들이 감상에 젖게 만들었다.
 
2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발매를 앞둔 아이즈원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K-POP 한류 열풍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