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승윤이 매니저 강현석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한 현석이...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담겼다. 피곤했던 듯 소파에 기대 잠든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파가 포근해 보여요! 그래서 잠드셨나 봅니다”, “두 분 다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 “전참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바빠지실 텐데..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윤은 매니저 강현석과 함께 MBC ‘전지적 참가 시점’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승윤은 신발 가게에서 일하던 강현석을 보고 마음에 들어 매니저로 캐스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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