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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베리베리(VERIVERY), 당찬 젤리피쉬 新보이그룹…‘크리에이티브돌은 처음이지?’ (종합)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1.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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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데뷔 전부터 젤리피쉬의 새 보이그룹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베리베리(VERIVERY)가 드디어 데뷔했다.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당찬 수식어와 함께.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첫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ERI-US)’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베리베리(VERIVERY)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는 라틴어로 진실을 뜻하는 ‘VERI’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호영은 “처음 발표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보이그룹치고는 너무 예쁘지 않나, 귀엽지 않나’라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유를 들어보면 이해되실 것”이라며 베리베리의 의미를 설명했다.

베리베리(VERIVERY) 민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민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민찬은 “2019년 첫 목표가 데뷔였는데 그 꿈이 이루어지니까 정말 행복하다. 인생의 목표가 데뷔였는데 목표가 이뤄지니까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베리베리(VERIVERY) 연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연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해 9월부터 11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베리베리는 빅스 이후 6년 만에 나온 젤리피쉬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빅스 남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연호는 “훌륭한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가 관심을 더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우리가 6년 만에 나오는 젤리피쉬 보이그룹이다 보니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책임감 있게 받아들여서 ‘더 긴장하고 나태해지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수식어인 ‘크리에이티브돌’에 대해서는 “요즘 다재다능한 선배님들이 많은 가운데 우리만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위해 특기를 살려서 모든 것들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막내 강민은 “작사, 작곡, 안무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과 제작 등 많은 것들을 직접 하면서 수식어에 맡게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리베리(VERIVERY) 계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계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계현은 “평소 노래 안무 커버 영상들을 많이 올린다. 우리가 즐겨듣는 노래를 팬분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콘텐츠도 있고, 용승이의 큐브 강의 영상 등 우리의 특기를 보여드리고 일상적인 면모를 보여드리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었다”며 “이 중에서도 핵심은 우리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베리베리만의 DIY뮤비”라고 알렸다.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촬영 당시 베리베리는 멤버 개개인이 각자 직접 촬영한 영상들을 모아 ‘슈퍼 스페셜(Super Special)’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수록곡인 ‘슈퍼 스페셜’ 어쿠스틱 버전 역시 데뷔 준비 기간 동안의 활동 영상들을 멤버들이 직접 편집해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

베리베리(VERIVERY) 동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동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첫 번째 미니앨범 ‘VERI-US’는 ‘가장 베리베리다운 다양한 색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앨범으로 크리에이티브 아이돌다운 베리베리의 면모가 돋보인다.

리더 동헌은 “앨범에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을 많이 담고 우리 색깔을 많이 녹이기 위해 노력했다. 자작곡이다 보니 우리 감정이나 상황이 많이 대입됐다”며 “데뷔에 대한 설렘과 팬분들을 향한 사랑이 많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베리베리(VERIVERY) 호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호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뉴 잭스윙 장르를 현대적인 그루브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동헌과 호영이 제작에 참여했다.

연호는 올드스쿨 장르를 선택한 이유로 “베리베리가 크리에이티브돌이다 보니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드스쿨, 뉴 잭스윙, 레트로한 느낌의 음악 장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베리베리(VERIVERY) 용승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용승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록곡으로는 풋풋한 10대의 사랑을 노래하는 ’플라워(Flower)’,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팬송 ‘F.I.L’, 레트로 펑크 곡 ‘올라잇(Alright!)’,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해’의 OST인 ‘슈퍼 스페셜(Super Special)’의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5곡이 담겼다.

활동 목표 역시 당찼다. 계현은 “이번 앨범으로는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를 알리는 게 큰 목표다. 올해 목표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고, 동헌 역시 “신인상이 가장 큰 목표다. 오늘 보여드린 우리의 매력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무대로 찾아뵙는 베리베리 되도록 노력하겠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베리베리(VERIVERY) 강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강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데뷔 쇼케이스에서 베리베리는 자신들만의 매력을 해시태그로 설명하며 어필했다.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쇼케이스 역시 새로웠다.

1995년생 리더 동헌부터 2003년생 막내 강민까지 나이대도 다양한 베리베리는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신선한 매력을 가졌다.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ERI-US)’를 발매한 베리베리(VERIVERY)는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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