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우리은행과 리그오브레전드(LOL)가 만났다.
우리은행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라이엇 게임즈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LOL 코리아’ 대회 4개 스플릿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 중계방송, 롤파크 경기장,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우리은행 브랜드를 홍보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e스포츠는 지난해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으로도 채택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국내 10~20대 고객층에 대한 마케팅과 글로벌 홍보 효과를 강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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