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위해 메간 폭스가 강원도를 방문해 화제다.
10일 메간 폭스는 ‘장사리 9.15’ 촬영을 위해 강원 춘천시 영화 촬영 현장을 찾았다.
메간 폭스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 종군기자로, 6·25전쟁의 이면을 세계로 알린 마거릿 히긴스 역을 맡았다.
김명민이 학도병들을 살리기 위해 싸운 실존 인물 유격대장 이명흠 대위 역으로 출연한다.
또 미국 드라마 CSI 시리즈에 출연한 유명배우 조지 이즈도 출연해 관심이 높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건네받은 폭스는 “강원도의 환대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메간 폭스가 출연하는 영화 ‘장사리 9.15’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양동작전으로 진행한 ‘장사상륙작전’을 다룬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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