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최민정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보는 겨울 바다 힐링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정과 수영선수 안세현이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정선수 부상은 괜찮으신가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겨울 힐링은 역시 바다죠~”, “민정선수, 세현선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응원힙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민정은 올댓스포츠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선수로 지난해 열린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여자 3000m 계주 부문 금메달, 여자 15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같은해 진행된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개인종합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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