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의 실시간 예매율이 3%대로 떨어졌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41분 기준 ‘보헤미안 랩소디’는 3.7%의 실시간 예매율을 보이면서 6위에 머물렀다.
전날까지 968만명의 관객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10일 970만 돌파가 유력하지만, 현재 30만명의 관객을 더 모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신작 ‘말모이’와 ‘극장판 공룡메카드 : 타이니소어의 섬’ 등에 점유율을 많이 뺏긴 탓이다.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이하 ‘주먹왕 랄프 2’)는 14.6%의 실시간 예매율로 3위에 올랐다.
9일까지 96만 8,000여명의 관객을 모은 ‘주먹왕 랄프 2’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쿠아맨’은 500만을 목전에 두고 신작들의 공세에 고전하고 있으며, 6.5%의 실시간 예매율로 5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