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19 AFC 아시안컵의 목요일 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목요일(현지시간) 펼쳐지는 경기는 총 3경기다.
우선 A조의 바레인과 태국이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르고, 이후 B조의 요르단과 시리아가 맞붙는다.
마지막으로 A조의 개최국 UAE가 인도와 대결을 펼친다.
UAE는 1차전서 1-1로 무승부를 거둔 만큼, 16강행을 위해서는 이번에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어야 한다.
인도에 1-4로 참패하며 감독까지 경질하는 초강수를 둔 태국은 바레인을 맞이해 물러설 수 없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만일 이번 경기마저 패한다면 16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1차전서 우승후보 호주를 1-0으로 잡은 요르단은 시리아를 맞아 16강행을 조기 확정짓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요르단이 승리한다면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행이 확정된다.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아시안컵은 JTBC와 JTBC3 폭스 스포츠서 독점중계하며, 아프리카TV와 POOQ(푹), 티빙 등의 플랫폼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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