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장동민이 원주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출연해 원주 대저택에서 살게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은 장동민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 강원도 원주로 향했다.
장동민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대저택 모습에 이상민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보석 사기를 당한 것이 10년 전 일이다. 그래서 30대를 흔한 여행 한 번 가본 적이 없다. 그냥 열심히 살았다”며 담담히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친구다. 특히 많이 아픈 누나가 집을 방문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턱도 다 없앴다. 그러다가 문득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말하더라”라며 장동민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장동민은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고 있나 싶을 때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전원 생활이었다. 하고 나니까 역시나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상민과 장동민이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