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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임시 DJ 임형준, 절친 김민교와 우정 과시 “곤지암에서 달려온 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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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후의 발견’ 임시 DJ 임형준이 절친 김민규와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17일 오전 순산한 이지혜는 5주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자리를 비우고 출산 휴가를 떠났다.

강균성, 김태진, 한혜진의 뒤를 이어 임형준이 일주일간 이번주 임시 DJ를 맡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MBC FM4U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절친을 위해! 큰 웃음 빵빵 터트리기 위해! 무려 곤지암에서 달려온 의리남! (세속남 아니고 의리남 맞습니다) 짠디의 친구! 배우 김민교 씨와 함께 했습니다. 절친과 함께 하니 짠디 표정이 아주 편안하죠? #드라마 #아이템 #그래서나는안티팬과결혼했다 #연극 #발칙한로맨스 #태국요리 #사와디밥 모두 대박나세요. 오늘의 교훈 #물들어올때노젓자 #MBC라디오 #오후의발견 #오후의발견이지혜입니다 #오발 #오후의발견임형준입니다 #임형준 짠해서 #짠디 #배우 #김민교 #우정스타그램 #절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
MBC FM4U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교를 안으며 친분을 뽐낸 임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4년생인 임형준과 김민교의 나이는 올해 46세.

MBC FM4U ‘오후의 발견’은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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