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마동석 여자친구 예정화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위기탈출 넘버5’편에 출연한 예정화는 마동석과의 만남에 대해 공개했다.
당시 그는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운동센터에서 가까워졌다”며 “자신의 건강을 위해 성실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둘 다 운동을 좋아하고 먹는 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며 “둘이서 고기집에 가면 7인분을 먹고 냉면, 밥, 된장찌개로 마무리한다”고 데이트 코스를 설명했다.
현재 방송인 예정화와 배우 마동석은 공개 열애 중이다.
마동석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32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한편, 마동석은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일”이라고 말한 바 있지만,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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