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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맨디 무어, 공주님 같은 일상 공개…‘영화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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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라푼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라푼젤 목소리 역으로 출연한 맨디 무어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맨디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맨디 무어 인스타그램
맨디 무어 인스타그램

특히 내추럴한 중단발 머리와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맨디 무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4세다.

‘라푼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올드보이도 못 견뎠을 장장 18년을 탑 안에서만 지낸 끈기 만점의 소녀 라푼젤.

어느 날 자신의 탑에 침입한 왕국 최고의 대도를 한방에 때려잡는다.

그리고 그를 협박해 꿈에도 그리던 집 밖으로의 모험을 단행한다.

과잉보호 모친의 영향으로 세상을 험난한 곳으로만 상상하던 라푼젤.

그런 그녀 앞에 군기 빡 센 왕실 경비마 맥시머스의 추격, 라이더에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스태빙턴 형제의 위협, 라푼젤의 가짜 엄마 고델의 무서운 음모 등이 얽히고 설켜 점점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세상물정 깜깜한 우리의 라푼젤은 자신 앞에 펼쳐진 스릴 넘치는 세상을 맘껏 즐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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