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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새론, 낚시여신 등극… ‘현지 프로들도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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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도시어부’ 김새론이 낚시여신으로 등극했다.

10일 채널A는 11일 밤 11시 방송될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김새론이 낚시여신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뉴질랜드와 알래스카 출조에 이어 도시어부의 세 번째 해외 출조지인 팔라우 특집의 부제는 "ALL or NOTHING"이다.

‘도시어부’ 김새론-추성훈 / 채널A
‘도시어부’ 김새론-추성훈 / 채널A

신들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팔라우에서 도시어부들과 김새론, 추성훈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안면도 편에 출연해 뛰어난 캐스팅 실력을 선보이며 ‘농어 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김새론은 팔라우에서 농어 낚시 때보다 더 먼 비거리를 요하는 참치 캐스팅에 도전한다.

그는 타고난 낚시 실력으로 금방 낚시법을 습득하며 최고의 캐스팅과 액션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현지 프로들도 연신 “Very good!!”을 외치며 그의 낚시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낚시를 전혀 알지 못했던 추성훈도 점점 낚시에 빠지며 타고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낸다.

태평양에서 펼쳐지는 도시어부들과 김새론, 추성훈의 활약상은 11일 밤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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