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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에밀리 블런트 대표작 될까…‘개봉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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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메리 포핀스 리턴즈’가 에밀리 블런트의 대표작이 될 전망이다.

지난 7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디즈니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메리 포핀스 역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메리 포핀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에밀리 블런트의 팔색조 매력이 담겨 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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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도하고 야무진 표정과 함께 붉은색 모자와 파란 울코트, 도트무늬 블라우스 등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메리 포핀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앵무새 장식이 달린 신비한 우산까지 갖춘 모습은 마치 메리 포핀스가 원작 소설을 뚫고 나온 듯 싱크로율 높은 모습을 자랑한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던 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연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메리 포핀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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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겨있는 마이클과 세 아이들을 위해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는 사랑스러운 마법으로 황홀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행복을 전해주는 가슴 따뜻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점등원 친구들과 함께 춤과 노래를 하는 장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무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밀리 블런트는 메리 포핀스 캐스팅 자체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연출을 맡은 롭 마샬 감독은 “메리 포핀스는 에밀리 블런트다. 그녀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할 수 없었다. 에밀리 블런트가 가장 완벽하게 메리 포핀스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며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력에 무한 신뢰감을 내보인 바 있다. 

에밀리 블런트 역시 자신만의 메리 포핀스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자신이 어린 시절 읽었던 원작 소설 속 ‘메리 포핀스’의 모습을 되새기며 캐릭터 분석을 했을 뿐 아니라 OST 작업에 참여, 영화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뮤지컬 시퀀스들을 직접 소화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로, ‘시카고’ 롭 마샬 감독, ‘라라랜드’ 제작, ‘라이프 오브 파이’ 각본 등 아카데미가 사랑한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해 탄생됐다. 

에밀리 블런트를 비롯해 메릴 스트립, 콜린 퍼스, 줄리 월터스, 벤 위쇼 등이 출연하는 디즈니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2월 중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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