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복면가왕’ 황금돼지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영된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돼지가 라디오헤드(Radiohead)의 ‘Creep’을 부르는 장면이 방영됐다.
무대를 접한 판정단은 “할리우드 냄새가 난다”, “흡입력 있는 무대였다”며 극찬을 내렸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이 그의 정체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내고 있다.
최근 미국판 ‘복면가왕’이 방영된 것을 토대로 판정단 중 한 명인 코미디언 출신 배우 켄 정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얼마 전 내한 오보 소동을 빚은 퀸(Queen)의 로저 테일러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는 편이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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