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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슬, 꽃받침으로 사랑스럽게…“액정 너머로 꽃향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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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배우 이슬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그는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들고 사랑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슬 인스타그램
이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액정을 넘어 꽃향기가 난다”, “누나 이쁘시구 힘내세요! ”, “이슬님은 이슬만 먹고 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슬은 과거 2016년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로 데뷔했다.

이후 최근 종영한 OCN ‘플레이어’에서 남다른 연기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슬의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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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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