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비디오스타’ 이창섭이 열애설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투비(BTOB) 이창섭이 출연해 뮤지컬배우 정재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섭은 MC 산다라박이 작년 여름에 난 열애설에 정말 사실이 아니냐고 묻자 “친한 동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페에서 뮤지컬에 관련된 얘기를 하다가 계단이 내려오는 것을 무서워 한다고 해서 손을 잡고 갔다”고 말했다.
이에 세븐은 “저도 뮤지컬을 같이 했었는데 셋이서 굉장히 친했다. 자주 커피도 마시고 놀려다녔다. 그날 따라 제가 없었다. 근데 제가 보기엔 핑크빛 기류는 없었다”며 이창섭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었다.
또한 이창섭은 “멜로디 여러분들, 많이 놀라셨을텐데 친한 선배, 후배, 동생, 누나입니다. 그리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창섭이 출연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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