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꽃다발을 꼭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랏빛 벨벳 드레스로 완성시킨 고혹미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도 미모도 넘 좋으세요”, “너무 예뻐요 우리 딸이 저 이모 왜케 이뻐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인 오나라의 나이는 올해 43세.
오나라는 올해로 21년째 배우 출신 김도훈 교수와 공개 교제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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