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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DJ 김영철 “일본어 공부 다시 시작…‘1만 시간의 법칙’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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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김영철이 ‘1만 시간의 법칙’을 언급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은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1만 시간의 법칙’을 다룬 책을 읽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여 년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더라”고 덧붙였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캡처

또 김영철은 “요즘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제대로 하려면 10년이 걸린다니 엄두가 안났다. 하지만 일주일, 한 달 단위로 하다보면 일 년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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