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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사냥꾼’, 동화 ‘헨젤과 그레텐’ 다른 장르로 180도 탈바꿈…누적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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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마녀 사냥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마녀 사냥꾼’이 올랐다.

지난 2013년 2월 14일 개봉작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은 제레미 레너, 젬마 아터튼, 팜케 얀센 등이 출연했다.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은 전세계적으로 익히 잘 알려져 있는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완벽히 다른 장르로 180도 탈바꿈한다는 점에서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마녀 사냥꾼’ 스틸컷
‘마녀 사냥꾼’ 스틸컷

특히 호러 코미디의 걸작 ‘데드 스노우’를 탄생시킨 노르웨이의 신예 감독 토미 위르콜라가 영화의 메가폰을 잡으면서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가 어떻게 변신할 것인지 전세계의 관심이 쏟아졌다.

원작 동화는 사람을 잡아먹는 마녀를 가까스로 물리친 헨젤과 그레텔이 다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토미 위르콜라 감독은 동화 속에 내재되어 되어 있는 공포와 스릴에 초점을 맞추어 동화라는 소재의 한계를 벗어난 과감한 상상을 시작했다. 

당시 관객수 269,510명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는 10일 1시 5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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