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선호가 김유정을 위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낸 가운데, 김유정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5일 김유정은 자신의 SNS에 “덕분에 오솔이 연애세포 살아난다 고맙다 (네비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박선호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박선호는 간식차에 “오솔이의 연애세포야 살아나라!!!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센스있는 응원 현수막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웹드라마 ‘연애세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보기 좋아요”, “연애세포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그립네요”, “일뜨청 결말 너무 자주 해요..빨리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극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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