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아들과 호수공원 데이트…‘아내 천상지희 린아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장승조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장승조는 자신의 SNS에 “#우리함께 #가을 #호수공원”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모차를 끌고 산책 중인 장승조가 담겼다.

아름다운 풍경 속 유모차를 끄는 그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린아언니는 어디 계신가요!”, “장승조님 아내분이랑 투 샷 보고 싶어요~”, “우와 날씨 좋았나봐요! 보기 좋습니다”, “배우님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승조와 천상지희 출신 린아는 지난 2014년 11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리고 결혼 4년 만인 2018년 9월 6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1981년생인 장승조와 1984년생인 린아의 나이는 각각 39세, 36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