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스마트폰 품질보증기간 연장 소식을 전했다.
9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오늘밤 브리핑’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늘밤 브리핑’ 코너에 출연한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스마트폰 품질보증기간 2년 연장’의 내용을 담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개정안 시행 예고에 대해 보도했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품질보증기간이 1년인데, 같은 기종을 써도 보증기간이 해외보다 짧아서 ‘역차별’ 논란이 있어 왔다. 다만, 배터리는 소모품이라는 점에서 보증기간을 그대로 1년으로 둔다.
노트북 메인보드 품질보증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됐고, 품질보증기간이 없었던 태블릿PC는 1년의 품질보증기간이 생겼다.
변경된 품질보증기간은 개정안이 시행된 뒤에 구입한 제품만 해당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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