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윤소이가 신은경에게 장나라를 궁에서 내쫓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신은경이 과거 소현황후에게 비리를 들키자 누명을 씌워 신성록을 부추긴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을 다물테니 아리 공주를 황태녀로 삼아달라고 했다.
아리 공주를 황태녀로 만들어주기만 한다면 거짓말을 무덤까지 가져가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장나라를 궁에서 내쫓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