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유준상과 남매들의 아버지의 장례식장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왜그래 풍상씨’ 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이다.
어느 눈오는 날 새벽, 달자(이상숙)의 슈퍼마켓 앞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달자(이상숙)의 아들 칠복(최대철)은 남자의 얼굴을 보고 풍상(유준상)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풍상(유준상)의 아버지는 오랫동안 가족을 떠나 있었고 죽게 되서야 집으로 돌아온 것이었다.
아버지의 장례식 날, 진상(오지호), 정상(전혜빈), 화상(이시영), 외상(이창엽)은 아버지에 대한 추억 조차 없어서 슬퍼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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