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최진혁이 뒤늦게 발견한 어머니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혁은 어머니의 시체를 발견했다.
가족사진과 어머니의 시체를 관에 넣고 최진혁은 “얼마나 추웠을까, 얼마나 아팠을까”라며 펑펑 울다 주먹으로 땅을 내리쳤다.
슬픔과 분노에 오열하는 최진혁을 장나라가 옆에서 위로해줬다.
장나라는 시신 위에 목도리를 덮어주며 “이제 춥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