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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일본에게 3-2 패배…15년 만의 아시안컵 복귀전 일본을 상대로 강한 인상

  • 국다원 기자
  • 승인 2019.01.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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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다원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 일본이 첫 경기에서 약체 투르크메니스탄에 어렵게 첫 승을 거뒀다.

일본은 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오사코 유야의 골에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 / 연합뉴스
오사코 유야의 골에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 / 연합뉴스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미나미노 다쿠미(잘츠부르크), 도안 리쓰(흐로닝언) 등 주축 공격진을 내세운 일본은 전반 70%에 가까운 볼 점유율로 12개의 슈팅을 퍼부었으나 무위에 그쳤다.

오히려 슈팅은 4개에 불과했지만, 유효 슈팅은 똑같이 3개를 기록한 투르크메니스탄의 공격이 효율적이었다.

아슬란무라트 아마노프 / 연합뉴스
아슬란무라트 아마노프 / 연합뉴스

전반 26분 아슬란무라트 아마노프가 왼쪽 중원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슛을 때려 투르크메니스탄에 첫 골을 안겼다. 전열을 정비하고 후반에 나선 일본은 파상공세를 펼쳤고, 후반 11분 균형을 맞췄다.

후반 26분엔 화려한 패스 플레이에 이은 도안의 추가 골도 터졌다. 이후 일본은 수비가 헐거워지며 후반 34분 아흐메트 아타예프에게 페널티킥 실점해 막판까지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오사코 유야의 동점 골 장면 / 연합뉴스
오사코 유야의 동점 골 장면 / 연합뉴스

쇄도하는 알티미라트 안나두르디예프를 곤다 슈이치 골키퍼가 막으려다 넘어뜨려 경고를 받았고, 이에 따른 페널티킥을 아타예프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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