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17 미스코리아 미 이수연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달 19일 이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 끝나면 보고 싶었던 영화들 주구장창 하루 동안 8편 볼테다! 아 전시회도 공연도 연극도 #시험범위 #분량실화냐 #미술사 #울고싶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연은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험 잘 보세요!”, “한편씩 나눠서 8일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험 끝나면 하나도 안 본다에 한표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연은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했다.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에 재학 중인 그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