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간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간미연은 자신의 SNS에 “하트밀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담요 샀어요^^ 여러분들도 함께 해요!! 31일까지라고 하니 서두르셔야 해요!! 12/31(월)까지 국내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트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 하트밀 캠페인은 기부희망자들이 하트밀 담요를 구매하면, 판매수익금 전액과 매일유업의 후원이 더해져 저단백 식품들로 구성된 하트밀 박스를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에게 선물하는데 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요를 들고 인증샷을 찍은 간미연이 담겼다.
하트밀 캠페인을 통해 기부에 동참한 그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좋은 캠페인이네요!”, “얼굴도 마음도 예쁜 미연언니”,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도 영원한 요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간미연은 최근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 중이다.
KBS1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로 매주 평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