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이 유럽여행 도중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로마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았던 것은 슬로베니아에서 이탈리아 넘어오는 데 20시간이나 걸렸기 때문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겨자색 목도리를 하고 뾰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럽 여행 중 겪은 고단함이 역력히 묻어난다.
이에 네티즌들은 “침착하게 대처한 모습이 멋져요!”, “삐친 표정도 너무 귀여워”, “즐거워 보여서 저도 행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을 맡은 바 있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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