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김진우가 하연주에게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 이승연이 보낸 괴한에게 교통사고를 당하고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도경(김진우)는 에스더(하연주)를 찾아와서 아이를 지우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우연히 이 광경을 보게 된 수호(송원석)는 둘의 싸움을 말리다가 도경(김진우)이 물에 뛰어들자 구하러 들어갔다.
한편, 산하(이수경)는 방에서 수호(송원석)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입덧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에스더(하연주)는 도경(김진우)과 수호(송원석)를 차에 태우고 애라(이승연)을 찾아가다가 애라가 보낸 트럭에 의해 사고가 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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