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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장윤정♥도경완, 나이 잊은 변함없는 애정…‘꿀 뚝뚝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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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 마치고 집에 오는 길.. 늦은 시각 괜히 미안한 마음에 멋쩍게 웃으며 집에 들어서는데..나는 양반이었다. 아내 손님 5분이 나를 반겨주셨다.. 자주 놀러오세요;;#이솔엄마작품 #나경_예하_이솔_라린_재원_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 인스타그램

특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그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지난 11월 둘째 딸 하영 양을 얻었다.

1982년생인 아나운서 도경완의 나이는 올해 38세, 가수 장윤정의 나이는 올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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