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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촬영장서 전하는 반가운 근황…‘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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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의 여자 찐찐 입니당. 있다가 각자 TV앞에서 만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 인스타그램

특히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연기 잘 보고 있습니다~ 팔로우 하고 가요~^^”, “언니 연기 너무좋아요”, “언니 오나라배우님 진짜 예쁘시지않아..? ㅠㅠ 찐찌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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