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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오른팔’ 조선생 이현진,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컷...모든 비밀 폭로할 ‘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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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조선생’ 이현진이 화제다.

최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현진] 대본 열공중인 조쌤 (출처 : 현진배우 매니저) 오늘 밤 11시 JTBC 본방사수! #이현진 #JTBC #금토드라마 #조선생 #조쌤 #훈남비서 #밤11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그는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훈훈한 옆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스타즈 공식 SNS
제이스타즈 공식 SNS

이현진은 극 중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외모에 완벽한 일 처리를 선보이는 엘리트 비서 조 선생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조 선생은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의 오른팔로, 주영을 믿고 순종하며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제2의 김주영이 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한편, 이현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는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줄거리를 담은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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