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조민희, 권장덕의 딸 권영하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권영하는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소지섭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권영하는 “예전에는 막연하게 키 크고, 잘생기고, 착한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사춘기에 접어들며 이상형이 구체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드라마를 보면 소지섭이 너무 멋있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마 조민희는 “영하 아빠가 본인이 그런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영하에게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항상 아빠 같은 사람 만나면 넌 성공한거다”라며 주입시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손범수는 “조금 더 커봐야 아빠의 진가를 알 수 있다”라고 말하자 권장덕은 “맞습니다”라며 맞장구쳤다.
한편, 권영하는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며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민희 권장덕 부부가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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