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패션모델 수주(34)가 프랑스 출신 유명 사진작가 잭 워터랏(32)과 2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한 매체에서 9일 보도했다.
패션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주는 지난해 연말 잭 워터랏과 관계를 정리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미래를 약속하며 사랑을 키웠지만, 신뢰 관계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해 결국 이별했다”고 설명했다.
수주는 세계적인 패션모델답게 남다른 분위기를 과시했다.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 알렉시나 그레이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주는 바바라 팔빈, 알렉시나 그레이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주는 그들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클라스를 보여주는 등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주와 함께 셀카를 찍은 헝가리 모델 바바라 팔빈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5세다.
모델 수주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는 샤넬, 톰포드, DKNY 글로벌 캠페인 모델을 하는 등 톱모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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