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결혼을 앞둔 CF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멤버 론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론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과 론은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인 이사강의 나이는 올해 40세, 론의 나이는 올해 29세. 두 사람은 1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사강 론은 지난해 11월 26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27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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