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이먼앤가펑클 원래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미국의 전설적인 듀오 사이먼앤가펑클의 초기 이름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용만은 홍서범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주자 홍서범은 “동물 이름 비슷한게 있었다”라며 힌트를 건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은 다들 정답을 맞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자 제작진은 ‘앙숙’이라는 힌트를 제시했다.
이에 송은이는 “톰과 제리”를 외쳐 정답을 맞췄다.
톰과 제리는 롤링스톤즈가 뽑은 유명해지기 전 최악의 이름 25에 선정됐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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