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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 모델 활동… ‘훈훈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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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130여 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신년을 맞아 박보검과 함께 2019년 새해 캠페인을 시작한다.

9일 박보검은 ‘코카콜라’와 2019년 새해 캠페인을 시작한다.

박보검 / 코카콜라
박보검 / 코카콜라

그는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등에 이어, 올해 새해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청량한 미소로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여심을 강탈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정통 멜로•감성 연기를 통해 ‘국민남친’의 닉네임까지 얻었다.

2014년부터 새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전하는 ‘마음을 전해요 (Share a Coke)’ 캠페인을 선보여온 코카-콜라.

올해 그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소비자들을 격려하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눈부신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며 희망찬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TV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과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 받는 그의 이미지가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하는 코카-콜라의 캠페인과 잘 부합해 2017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와 함께 하는 이번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 현재 스스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짜릿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카-콜라는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응원과 격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닉네임, 12간지 동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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