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SKY캐슬) 혜나’ 김보라, 풋풋함 가득했던 중학교 시절 ‘비주얼 완벽’…‘15회 결방 아냐’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 혜나’ 김보라가 풋풋했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중학교 1학년 학생증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김보라는 풋풋함 가득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살짝 미소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태미녀였군” “연기도 어쩜 그렇게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는 현재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회 방영분 당시 혜나가 사망하며 극 전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추측을 하며 극에 몰입하고 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한편 오는 11일 방영예정인 ‘스카이캐슬(SKY캐슬)’ 15화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JTBC편성표에 따르면 11일 ‘스카이캐슬(SKY캐슬)’은 정상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