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국이 또다시 드론 피해를 입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여러외식에 따르면 영국 히스로 공항에서 드론이 출연했다.
히스로 공항 대변인은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비행기 이륙을 중단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에 런던 경찰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항은 드론이 나타난지 한시간 반만에 정상화됐다.
앞서 지나달 19일 저녁 정체불명의 드론이 활주로에 나타나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사흘간 1천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연기됐고, 성탄절을 앞두고 여행을 나선 14만여명의 승객이 공항에 발이 묶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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