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화제다.
최근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이현 #인교진 #2018연예대상 #트로피인증샷 #베스트패밀리상 #우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8 SBS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패밀리상을 받은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한편,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줄거리를 담은 작품이다. 주상욱, 이민정, 소이현,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가 몇부작인지에도 이목이 쏠렸다. 드라마는 총 40부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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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