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주요 사업의 기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있다고 강조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김현석 사장은 세계 최대의 가전·IT 전시회인 ‘CES 2019’의 개막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우리의 핵심은 AI 기술이 없었으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삼성전자의 향후 실적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하는 사업이 세계 경제와 무관하지 않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어려워지는 것도 영향받을 수 있고, 한 나라만 잘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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