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김소현이 2년 연속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시상식 MC가 됐다.
9일 E&T STORY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에 김소현이 2년 연속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대중가요 활성화를 위해 1990년 첫 개최를 시작, K팝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시상식으로 15일 저녁 6시 50분부터 약 3시간 30분동안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김소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가요대상’ 진행을 맡았다.
우아한 외모와 매력은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차분한 말투와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또 한번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특히 함께 진행을 맡은 신동엽, 김희철과의 두 번째 만남인 만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김소현이 MC를 맡게 된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15일 저녁 6시 50분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 행사 전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오후 5시~6시)는 빵야TV에서 온라인 모바일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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